[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운아나텍 등 5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상장사는 동운아나텍, 코아스템, 유테크, 민앤지, 쿠첸(재상장) 등이다.
동운아나텍은 지난 2006년 설립한 반도체 설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결산기준 매출액은 444억5300만원, 자본금은 25억3100만원이다.
2003년 설립된 코아스템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결산 기준 매출액은 300만원, 자본금은 56억1800만원이다.
유테크는 전자부품제조업체로 도광판 몰드프레임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513억6200만원, 자본금은 19억3800만원이다.
민앤지는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로 로그인 플러스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은 176억7700만원, 자본금은 24억원이다. 이번에 재상장하는 쿠첸은 가정용기기제조업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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