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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해운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6일 하나로해운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상외항화물운송업체 하나로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1156억3800만원, 영업이익 230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제조업체 동운아나텍은 매출 444억5300만원, 영업이익 54억7300만원을 달성했다. 이들 기업은 키움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고 있다.

삼성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은 전산장비 업체 로지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320억2600만원, 영업이익 19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스팩(기업인수목적, SPAC)과 합병상장하는 업체 두 곳도 지난주 상장예심을 청구했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상장하는 의약품제조업체 선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21억7100만원, 영업이익 3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NH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상장하는 진단기기 및 진단용시약 제조업체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매출액 306억9700만원, 영업이익 93억3200만원을 달성했다.


이날 현재 상장예심이 이미 진행 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5개사, 올해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총 33곳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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