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반도체 전문업체인 동운아나텍(대표 김동철)은 LED 조명의 핵심 반도체 칩 5종을 22일 잇달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가정용 및 산업용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하며 전류제어, 밝기조절, 방열 기능 등에 최적화 된 특성을 지닌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력제품인 DW8520 제품은 형광등ㆍ백열등ㆍ평판조명ㆍ가로등ㆍ투광기 등의 조명세트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며 국내 최초 상용전원(AC110/220V)에 적용이 가능하다.
동운아나텍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공급을 통해 이들 5종의 제품으로만 올해 2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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