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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연인 정은우, '반올림3' 출신…과거 얼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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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연인 정은우, '반올림3' 출신…과거 얼굴보니 정은우. 사진=KBS2 '반올림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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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은우의 과거 데뷔 모습이 화제다.

정은우는 2006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정은우는 본명인 정동진으로 출연하며 농구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그는 실제 농구선수를 했던 경력을 통해 드라마에서도 운동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은우는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자연 미남'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후 정은우는 드라마 '히트', '웃어라 동해야',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정은우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주연을 맡아 박한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인연으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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