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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 피우러 떠난다…도심의 '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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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의 호텔 바비큐 파티
야외 뷔페 레스토랑 줄줄이 개장
와인·맥주 무제한에 야경은 덤

우리는 불 피우러 떠난다…도심의 '불맛'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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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모두 원시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것일까. 다들 주말이면 한적한 캠핑장으로 불을 피우러 떠난다. 도심 못지않게 사람 많고, 잠자리는 불편하고, 먹을것이라곤 고기와 라면 뿐인 이곳은 왠일인지 직장인들의 도피처로 여겨진다. 결과적으로 어찌됐건 일, 집안일, 지인과의 관계로 둘러싸인 복잡함과 고단함을 잊기 위해서 일 것이다.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깨어나는 것이 전부였던 까마득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서. 단순한 일상에 대한 동경과 현실로부터의 도피. 뭔가를 불에 구워먹는 것, 바비큐는 그래서 언제든 환영받는 것인지도 모른다.

도심 속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부분의 특급호텔들은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어둑해지고 선선해지면, 도심에서 가장 환영받는 것 중 하나가 바비큐 파티다. 눈여겨 볼만한 '도심 속 바비큐' 장소를 소개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풀사이드 바비큐는 여름 기간(5월~9월)에 한정해 야외 수영장 영업 종료 후 선보이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이다. 에메랄드 빛 야외 수영장과 서울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샐러드, 구운 야채, 볶음밥과 수프 등이 제공되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양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쿠키 등 여심을 녹이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역시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대형 참숯 그릴에서 즉석 요리되는 다양한 그릴 요리다. 그릴 위에는 에스프레소 빈으로 향을 낸 등심 스테이크, 로즈마리를 곁들여 익힌 양고기, 간장을 얇게 발라 익힌 닭고기,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 메이플 시럽을 바른 연어 등 육해공의 진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릴 메뉴가 준비된다.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7-8월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주중 8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에 9만5000원.

우리는 불 피우러 떠난다…도심의 '불맛'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스타일 바 전경

지난 3월에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이 자랑하는 21층 야외 루프톱도 비바큐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1층 르 스타일 바(Le Style Bar)에서는 오는 6월30일까지 르 스타일 바비큐(Le Style BBQ)를 선보인다. 남산과 명동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루프톱 바에서 쉐프의 즉석 그릴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의 토시살을 메인으로 새우와 소시지구이 다양한 그릴야채 등이 제공되며 과실감이 풍부한 와인 1잔 혹은 무제한 맥주 또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4만8000원(부가세 10% 포함)이며 앰배서더 무료 멤버십 앰배텔 가입 회원에게는 10% 현장할인의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야외수영장에 위치한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오는 15일 개장한다. 참숯으로 구운 소 등심과 치마살, 돼지 삼겹살, 양갈비와, 왕새우, 조개, 관자, 흰 살 생선등 해산물 바비큐가 메인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지중해식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한식이 포함된 핫 디쉬, 과일과 케이크등 디저트가 섹션별로 마련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저녁 뷔페를,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점심 뷔페를 운영한다. 단, 6월 7일 이후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저녁 뷔페만 운영한다. 이용 가격은 어른 9만5000원, 만 12세 미만 어린이는 6만5000원이다. 2만9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 혹은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부가세 포함).


야외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는 마치 도심 속 작은 오아시스를 연상케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남산에 둘러싸인 공간에 돌, 나무등 자연 소재로 마감하여 오래 머무를수록 마음이 편안해진다. 또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여 밤이되면 더욱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및 문의 02-2250-8236, 8230


우리는 불 피우러 떠난다…도심의 '불맛' 더 플라자 2015 가든 페스트


서울 시청 앞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호텔 후면에 위치한 소공공원에서 오는 10월2일까지 가든 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5 가든 페스트'는 '유러피안 가든 비스트로(Euroean Garden Bistro)'를 부제로 수천 개의 은은한 전구 불빛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에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신메뉴와 더불어 기존과 달리 야외 바 섹션을 추가돼 야외에서 호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레페 브론드, 스텔라,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크릭, 카스틸 꾸베 드 샤또 등 벨기에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7종류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더라운지 바텐더가 직접 만든 8종류의 칵테일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타파스, 수제 초콜릿, 살라미와 모둠 치즈 등과 맥주와 잘 어울리는 허니버터 감자칩, 치킨, 스페인식 조개찜 등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프리미엄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가든 페스트는 평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로 지정, 5만원(2인)에 안주(택1)와 생맥주 무제한 또는 와인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야외 로터스 힐에서 라이브 재즈 연주와 함께 무제한 와인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재즈 가든 와인 디너'를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야외 로터스 힐에서 선보인다. 로맨틱한 라이브 재즈 연주의 선율이 흐르는 로터스 힐에서 헤인즈 휘츨러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실력파 셰프들이 선보이는 바비큐, 스테이크, 소시지, 소갈비, 랍스터, 전복 등이 바비큐 파티 형식으로 준비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펜폴즈 토마스 하이렌드 쉬라즈’와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 와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우리는 불 피우러 떠난다…도심의 '불맛' 롯데호텔제주 캠핑존 가든


제주도에서도 야외 바비큐가 열린다. 롯데호텔제주의 '캠핑존오션'과 '캠핑존 가든'에서는 정오부터 오후 3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숲 속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오두막집과 캠핑 트레일러, 텐트로 구성된 캠핑존오션에서는제주산흑돼지, 전복, 가리비 등 청정제주의 산해진미를 바비큐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으로 캠핑존오션에서는 점심 14만원과 저녁 18만원이다. 침대와 소파, TV, 노래방 등이 구비된 고급 캠핑 트레일러에서 오붓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 가든의 이용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점심 14만원과 저녁 24만원이다. 레일러는 미국 포레스트리버사(社)의 최신 모델 3개 기종으로, 모두 6대를 들여왔다. 트레일러 값은 1대에 6000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불 피우러 떠난다…도심의 '불맛' 코트야드 어반 바비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도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15층 ‘스카이가든’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어반 바비큐’는 서울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별히 컬러풀한 조약돌 조명의 세팅은 잘 꾸며진 옥상 정원을 더욱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호밀빵, 올리브, 훈제연어, 새우칵테일, 그린 샐러드 등 애피타이저와 그릴 스테이션의 4가지 대표메뉴 등심, 왕새우, 수제 소시지가 포함돼 있다. 또한 신선한 야채로 만든 일곱 종류의 샐러드, 왕새우, 등심, 삼겹살 등의 십여 가지 그릴 요리, 풍성한 디저트를 뷔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국산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뷔페와 생맥주 무제한은 4만9000원, 와인 무제한 서비스를 추가하면 5만9000원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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