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재계 수장들, 일본·인도와 악수 '총출동'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재계 수장들, 일본·인도와 악수 '총출동'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AD


재계 수장들, 일본·인도와 악수 '총출동'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대규모 한일경제인회의·인도 정상 방한에 바빠진 경제계
-한일 경제인 300명 한자리 모여
-정몽구 회장, 구본준 부회장 등 모디총리와 면담예정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13일 한국 경제계의 골든위크가 시작됐다. 글로벌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일본과는 양국 경제인이 참석하는 대규모 경제인대회를 열어 공동번영의 시대로 가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넥스트 차이나'인도와는 총리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방안을 찾는다. 골든위크 기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ㆍ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ㆍ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 재계 거물들도 총출동한다.

한일경제협회(회장 김윤)와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를 13, 14일 이틀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 간에 개최되는 가장 규모가 큰 대표 민간 경제회의체로 주요 경제인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일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3일 첫째 날에는 김윤 회장과 사사키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 회장의 축사와 김인호 회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14일에는 새로운 동방성장의 길을 주제로 한 1세션과 한국과 일본에 배운다는 주제의 2세션, 이어 양국단장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린다.


내주에는 '넥스트 차이나'인 인도 정상이 방한해 한ㆍ인도 간 경제, 통상 등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8일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19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 KOTRA, 인도상의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ㆍ인도 최고경영자(CEO)포럼이 양국 기업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박 회장과 시다스 빌라 인도상의연합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도진출 성공사례 및 시사점(현대자동차) ▲인도기업이 보는 한국시장(마힌드라) ▲중소ㆍ중견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전략(KOTRA) ▲스마트시티 조성 전략(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사례발표에 이어 양국 기업인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린다.


모디 총리는 한국 방문 기간 자신이 주창한 제조업활성화 캠페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와 관련해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인도는 특히 자국 조선소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운반하는 LNG선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 기업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또한 전국 100개 스마트시티 건설과 갠지스강 정화사업 등 대형 인프라 사업에도 한국기업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등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 회장과의 면담에서는 현대차의 인도 진출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제3공장 건설을 포함한 추가 및 신규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디 총리는 또 구 부회장에게는 가전공장에 추가로 스마트폰 제조공장 설립을 제안하고 신 사장과는 인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