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13일 하락 출발했던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상승반전했다.
채권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초반 하락했지만, 지난 3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시장 예상을 상회해 7년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0.4%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0.07% 상승한 1만9637.83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0.08% 하락하고 있지만, 초반 0.4% 하락 출발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을 크게 줄였다.
KDDI, 소프트뱅크 등 통신주가 각각 3%, 1% 하락하는 가운데 패스트리테일링이 0.5%, 시오노기제약이 2.4%, 화낙이 0.2% 상승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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