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우선주와 한미약품이 모간스탠리캐피 탈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되며 강세다.
13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우는 전일보다 1만5000원(8.29%)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한미약품은 전일보다 1만9500원(4.94%) 상승한 41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미약품은 이날 장중 42만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MSCI는 지수 반기 검토 결과 아모레퍼시픽 우선주와 한미약품이 새로 편입되고 하이트진로가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들 종목에 대한 지수 반영은 오는 29일 장 마감 이후 적용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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