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우수교원 2611명이 스승의 날(15일)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오후 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제34회 스승의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 및 표창 수여식에서는 곽진현 천천초등학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김용남 남부청사 체육건강교육과 장학관이 근정포장을 받는다. 또 대통령표창 17명, 국무총리표창 20명, 장관표창 1193명, 교육감표창 1379명 등 모두 2611명이 수상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포상 및 표창수여식은 4ㆍ16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분위기와 어려운 경기교육 재정여건을 감안해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고, 검소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수상 교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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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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