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는 12일 광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난 4월 25일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네팔 공동체를 통해 광산경찰서 직원들의 네팔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과 수집한 의류를 전달했다.
"광산경찰서,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에 성금과 의류 모아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광산경찰서는 12일 광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지난 4월 25일에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 네팔 공동체를 통해 광산경찰서 직원들의 네팔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과 수집한 의류를 전달했다.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약 400명의 네팔국적 외국인 근로자들 위로하고자 광주 네팔 공동체 대표를 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네팔의 기후 특성상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워 의류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성금 모금과 더불어 헌옷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광산경찰서 전 직원들이 성금 모금과 헌옷 모으기 운동에 동참해 모금 된 315만여원과 수집 된 1800여점의 의류를 네팔 공동체에 전달했다.
광산경찰 관계자는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수집된 의류들이 현지의 네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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