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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하넥스, 해외직구 파손시 최대 500만원 보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5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진이 해외 배송·구매대행 이하넥스(eHANEX)의 보상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한진 이하넥스는 해외 배송·구매대행 업계 중 유일하게 보험사(동부화재) 제휴를 통해 서비스 클레임(Claim)의 보상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고객의 해외 쇼핑몰 구매상품이 이하넥스 물류센터에 입고된 이후, 국제특송 등 배송과정에서 클레임이 발생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100% 보상받을 수 있다.


이하넥스는 클레임 접수 이후 4일 이내 신속하게 보상 절차를 완료토록 했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진행을 위해 기존 보상절차의 단계를 세분화 했다.

특히 해외쇼핑 고객의 구매 추이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최대 보상금액을 상향할 계획이다.


이하넥스는 경제성에 민감한 해외 직구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신한 비자(VISA) 카드 소지 고객들은 한진 이하넥스의 'THE 빠른 서비스'를 운송료 0.99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한진과 제휴된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EBATES)에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하넥스 신규 회원은 운송료 3000원 할인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이하넥스 사이트(www.ehane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진 관계자는 "이하넥스는 고객의 상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클레임의 경우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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