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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술학부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만남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동기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동국대는 85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 데이 행사의 하나로 전시회 '아름다운 만남'전(展)을 마련했다.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시작, 13일까지 동국대 문화관 갤러리동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동국대 미술학부 85학번인 박천희 작가를 비롯해 권진용, 김수직, 김진희, 문희준, 유창현, 이강혜, 이소영, 임세현, 장일권, 지정열 등 총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박천희 작가는 "15학번 후배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오는 6월 13일 열리는 홈커밍 데이 행사에서 15학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동국대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 행사는 해당 학번 동문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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