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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 중인 배우 고아성과 미국 배우 틸타 스윈튼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 4일 '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공식 초청돼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에 함께 출연한 틸다 스윈튼과 오랜만에 재회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고아성은 사진을 통해 우아하고도 밝은 모습, 수줍은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고아성은 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도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최시원은 고아성의 팔짱을 끼고 입을 가린 채 기뻐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신분 변화를 꾀하는 서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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