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강연극회, 15일부터 '사쿠라가든' 동문합동공연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서강대학교 서강연극회가 100회 정기공연 기념 동문합동공연인 '사쿠라가든'을 15일부터 23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사쿠라 가든'은 1860년 제정 말기 러시아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고전극 '벚꽃동산'를 우리 역사의 옷을 입혀 광복 후 미국 문물이 밀려들어오던 1950년으로 옮겨온 작품으로 당시의 비극적 상황을 희극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올해 입학한 15학번부터 과거 70학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서강대 동문들이 모여 진행하는 합동공연이다. 연출가 황재헌 씨가 연출하고 배우 정한용 씨가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