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타요 색칠공부’ 인기에 ‘타요 키즈 스무디’ 판매 급증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스무디킹은 지난 1일 어린이날 프로모션 시작 이후 5일만에 총 7100잔의 ‘타요 키즈 스무디’를 판매, 전월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타요 키즈 스무디’ 기준으로 단 5일간 4월 한 달 매출의 세 배 이상을 돌파, 단일 월별 수치로 최고 판매 기록이 예상된다. 이는 스무디킹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타요 키즈 스무디’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무디킹과 꼬마버스 타요랑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색칠공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로, 색칠공부는 단 4일만에 총 5000개가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스무디킹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스무디킹과 꼬마버스 타요랑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은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역사, 관광 명소와 상징적인 동물들을 색칠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세계지도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학습을 하고자 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의 관심을 얻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스무디킹의 ‘타요 키즈 스무디’는 지난해 6월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로 출시돼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타요 키즈 스무디’는 기존 인기 스무디 4종에 과일 함량은 높이고 당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첨가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을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안전한 먹거리라는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김주영 스무디킹 사업운영본부장은 “스무디킹의 어린이 영양식인 ‘타요 키즈 스무디’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타요 세계지도 색칠공부’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고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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