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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사마을에 살아서 우린 참! 행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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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사마을에 살아서 우린 참! 행복하네~~ 순천시 조곡동 철도 협동 조합(이사장 소경섭) 주관으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철도관사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초청, 철도관사마을 효도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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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을 맞아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효도행사 열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 조곡동 철도 협동 조합(이사장 소경섭) 주관으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철도관사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초청, 철도관사마을 효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사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대금연주, 색소폰, 우리춤 및 오카리나, 7080공연등 어르신들과 항꾼에 즐기는 시간이 됐다.

조곡동장(허희순) 주민자치위원회(박형만), 통장협의회(김순영), 새마을부녀회(김민수)의 후원 및 지역 상가대표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더욱더 풍성한 마을 잔치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철도 관사마을 어르신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런 효도행사로 준비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철도협동조합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매년 효도행사를 개최할 뿐만아니라 장수기원 영정사진 찍기, 마을영화제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구술생애사및 마을길라잡이, 마을지도등 책자발간으로 철도관사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안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월 세째주 금요일에는 철도관사마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통기타, 퀄트, 공예등 동아리를 운영하며 철도 관사마을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허희순 조곡동장은 “어르신들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함께 부르며, 함박웃음을 지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조곡동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시간을 많이 준비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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