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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테크, 초경량 이어폰형 블루투스 '피아다 팔콘'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모바일기기 전문기업 아이담테크가 최신 칩셋(BlueCore® CSR8635™)을 이용한 블루투스 v4.0의 기술이 적용된 12g의 초경량 인이어 이어폰형 블루투스 '피아다 팔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PIADA Falcon'은 휴대 기기들을 20m 이내의 근거리에서 무선으로 연결하는 통신 기술인 블루투스 v4.0을 적용했다. 초소형이고 귀 속에 이어폰 하우징을 넣는 방식이어서 외부의 소음 없이 원하는 음량으로 들을 수 있어서 요즘 이어폰의 대세가 된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을 적용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특히 볼륨-마이크 본체와 이어폰의 하우징이 별도의 방식으로 개발해 마이크의 간섭에서 나오는 노이즈가 없어 통화 시 품질이 좋다. 이어폰의 음질을 높이기 위해 10파이의 드라이버를 적용해 저음의 사운드가 풍부하다.


불루투스 디지털 음성 전달방식의 특성을 쵀대한 살려 중고음에 이르는 가청주파수 대역의 해생력도 깨끗한 점도 '피아다 팔콘' 이어폰의 특징이다. 또한 이어폰 뒷면에 자석기능을 두어 휴대가 간편하며 케볼라 섬유케이블은 가볍고 강한 내구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꼬임을 방지해준다.

블루투스 기기끼리 연결하는 것을 '페어링'(Pairing) 한다고 하는데 '피아다 팔콘'은 2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Multi-pairring) 방식이 적용돼 편리하다.


그리고 A2DP의 오디오 전송방식과 AVRCP의 무선컨트롤 기능이 적용돼 블루투스 재생시 음량조절뿐만 아니라 곡의 재생과 정지, 곡 넘김 등이 가능하다.


기타 기능으로 OTG 케이블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충전이 가능하여 급할 때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OS기기 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기기에도 사용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며 특히 LED로 현재 동작상태를 표시해주며 메뉴작동시 한국어 음성으로 동작상태를 안내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작동이 수월하다.


'피아다 팔콘'은 화이트실버, 다크그레이, 골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아이담테크의 자사 홈페이지(www.idamtech.co.kr)와 대형 쇼핑몰, 전자상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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