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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노조연대 '통상임금' 집단 조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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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경훈)가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해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사업장 노조들과 함께 일괄 조정신청을 했다.


9일 현대차 노조는 그룹을 상대로 공동교섭과 공동투쟁하기 위해 최근 그룹사 19개 노조가 한꺼번에 중앙노동위원회에 집단 조정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노조가 지난달 대의원대회에서 노사간 이견이 여전한 통상임금 문제를 풀기 위해 현대기아차그룹 사업장 노조와 공동 교섭·투쟁하기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그룹사 노조대표들은 지난해 '현대기아차 연대회의'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공조에 나섰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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