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의 뉴욕 유가는 8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45센트(0.8%) 오른 배럴당 59.39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14센트(0.21%) 하락한 배럴당 65.4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WTI 가격은 석유개발업체 베이커휴즈가 미국 내 유정 채굴장비 수가 지난주 11개 줄어든 668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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