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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KB부동산신탁(위탁자 우림건영)이 시행하는 대전 유성구 구즉지구 아파트 신축 사업(조감도) 공모 결과, 8일 계룡건설산업과 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구즉지구 아파트 사업은 대지면적 4만7261㎡, 건축면적 7863.97㎡에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824세대로 계획됐다.
사업지 북측으로 세종시~대덕테크노밸리 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동측으로 대전 제4일반단지, 남측으로는 테크노밸리가 위치하고 있다.
계룡건설과 금성백조 컨소시엄은 대전시의 사업승인을 거쳐 연내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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