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가짜 백수오' 파문을 일으킨 내츄럴엔도텍이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치며 1만원대로 주저앉았다.
8일 오전 9시2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일 대비 15% 내린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난 22일부터 11거래일 중 10거래일 동안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내츄럴엔도텍 제품에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되면서 가짜 백수오 사용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