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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단기조정 불가피…중소형주 실적 차별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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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내츄럴엔도텍의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이제는 실적이 뒷받침된 종목에 관심이 쏠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석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5월에는 중소형주의 실적 차별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지난달 중순 이후 급격히 위축된 투자심리로 인해 단기적인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 1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코스온·토비스·엠씨넥스와 전방 산업 및 신규 사업 성장세가 기대되는 더존비즈온·에이씨티·유진로봇을 이달의 중소형주로 추천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추천주로 선정된 더존비즈온과 에이씨티의 경우 클라우드 및 화장품사업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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