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동부건설이 주권 주가요건미달로 인해 상장폐지 될 우려가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앞서 동부건설의 보통주는 지난 2월24일 주가수준 미달(액면가 5000원의 20% 미만)인 상태가 30일 동안 계속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추가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에 지정되고서 다시 90일간 주가 수준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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