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신한은 시황변동 관련한 조회공시요구 답변에서 "리비아 민병대간 충돌로 리비아 발주처의 공사재개 본합의서 최종서명이 다소 늦어졌다"며 "리비아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리비아 입국 없이 공사재개 합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은 리비아 국가 발주처 2곳과 약 2조 원에 달하는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단계합의서에 상호 서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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