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은 어디?…영등포구, 사망자수는?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은 어디?…영등포구, 사망자수는? 자료사진. 사진=아시아경제DB(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영등포구로 나타났다.

6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의 2015년 1∼3월(1분기) 교통사고를 분석해 '자치구별 교통안전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94명, 부상자는 1만3006명이었다. 영등포구에서만 12명이 사망해 가장 많았고, 강북구와 강남구에서 8명이 사망했다. 구로구도 7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영등포구는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도로가 지나가는 곳이며, 구내 유동인구도 많아 교통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구에서는 보행자 사고가 잦았는데, 올해 3월까지 6명이 보행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체 보행자 사망자(58명) 수의 10분의 1이 넘는 수치다. 노인 사망자는 5명, 택시 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이 역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