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19일 부터 '백세시대 50년이 편안한 연금투자전략'을 주제로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은퇴학교에서는 최근 시행된 '연금이전 간소화 정책'과 관련해 기존에 가입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연금투자전략을 제안한다.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신상근 소장과 안윤철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은퇴학교는 오는 19일과 6월 2일에는 서초동 삼성타운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오는 28일과 6월 11일은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 9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라며“재무 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건강, 취미 등 인생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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