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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키이스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김수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7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450원(7.43%) 내린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주가가 무려 60% 급등했다. 시총이 급등하면서 대주주 배용준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를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국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과 김수현의 차기작 검토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전날 주가가 장중 6400원을 돌파하자 고점을 인식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키이스트의 주가는 4.11% 하락한 6060원에 마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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