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코웨이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8분 코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63%) 오른 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548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1003억원을 달성하며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익성 높은 렌탈 사업 매출 호조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1.4%pts 개선되며, 2010년 이후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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