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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해외 수입브랜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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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끌로에, 프라다 등 해외 수입브랜드 잡화 최대반값 할인


마리오아울렛, 해외 수입브랜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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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지방시, 끌로에, 프라다, 생로랑 등 해외수입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해외럭셔리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수입브랜드 가방, 지갑, 벨트 등 약 20억원에 달하는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지방시, 끌로에, 프라다, 페라가모, 스텔라매카트니, 프로엔자슐러 등 인기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한다.


끌로에 핸드백은 70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지방시 핸드백은 1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생로랑 클러치백은 100만원대, 가방은 12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스텔라매카트니 가방은 90만원대, 프로엔자슐러 가방은 16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인기 브랜드 프라다 가방은 90만원대, 구찌 가방은 60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코치의 가방은 10만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라가모의 지갑과 벨트는 30만원대부터 발리의 지갑 역시 3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루이비통 가방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해외 수입브랜드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네버풀, 루비이비통 스피디 등 인기 브랜드 가방과 상품권을 약 30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BC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로 20만원, 40만원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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