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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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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유아동 브랜드 최대 90% 할인 등 어린이날 상품 특가 판매


마리오아울렛,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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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1일부터 7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좋은 장난감부터 의류 등 다양한 유아동 상품이 소개된다. 3관 9층 토이아울렛에서는 ‘파워레인저다이노포스 시리즈’를 최대 20% 할인해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어벤져스 시리즈’ 장난감은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3관 특설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트윈키즈에서는 티셔츠를 3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블랙야크키즈의 반바지는 2만원대부터, 아디다스키즈의트레이닝복 세트는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무냐무냐의 유아 내의와 아가방갤러리의 배냇저고리는 각각 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5월4일과 5일 이틀 간 플레이타임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고객에게 컬러링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동 티셔츠, 바지, 재킷 등 다양한 상품이 담긴 럭키백을 1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남성복과 여성복도 특가로 선보인다. 남성정장 브랜드 지이크와 UC킨록에서는 정장과 재킷을 최대 80% 할인한다. 지이크의 정장과 재킷은 각각 15만원대와 13만원대부터, UC킨록의 재킷은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여성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000원과 5000원대부터, 세컨스킨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운동복 세트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한편, 2관 1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가정의 달 맞이 감사 선물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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