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가짜 백수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을 상급기관으로 이송하고 전담팀을 구성했다.
5일 수원지검은 이 사건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수원지검으로 이송해 김종범 형사4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에 맡겼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여주지청에서 넘겨받은 사건 기록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전날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의 이천공장에서 압수한 자료 분석에 들어갈 방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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