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이 극찬한 김풍 슈퍼 나베 무슨 맛?…"항상 반전 있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00번째 요리를 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김풍의 '힘을 내요 슈퍼 나베'를 극찬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회에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배우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미카엘 셰프와 함께 강균성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남자에게 좋은 요리'를 주제로 '힘을 내요 슈퍼 나베'를 선보인 김풍은 미카엘을 꺾고 2015년 첫 별을 획득, 총 3개의 별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국물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힌 강균성은 김풍의 '힘을 내요 슈퍼 나베'를 맛본 후 "국물에 깊이가 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강균성은 "재료의 맛이 제각각 느껴진다"라며 소찬휘의 '티얼스(Tears)'로 강렬한 맛을 표현했고, 이연복 셰프는 "김풍 요리엔 항상 반전이 있다"고 칭찬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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