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소연 결승골' 첼시 레이디스, FA컵 결승 진출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잉글랜드 여자 축구에서 뛰는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우먼스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버킹엄셔주 하이위컴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0으로 이겨 우승 문턱에 다가섰다. 지소연이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39분 벌칙구역 모서리에서 낮고 빠른 슈팅으로 골 그물을 흔들었다. 그는 아스날과의 8강전(2-1 승)에서도 1도움을 올려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결승에 오른 첼시는 오는 8월 1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노츠 카운티와 우승컵을 다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