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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의 바로 먹는 생어묵 브랜드 '알래스칸특급'이 신개념 간식 신제품으로 젊은층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의 알래스칸특급은 오는 7일 이화여대, 성신여대, 서강대 등 서울 시내 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다치즈롤' 게릴라 샘플링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유명 대학생 타깃 매거진 '캠퍼스 플러스'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500개 이상의 체다치즈롤을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치즈를 선호하는 대학생들에게 맥주에 곁들어 먹는 술안주, 출출할 때 좋은 간식 등 ‘체다치즈롤’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SNS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다치즈롤을 받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체다치즈롤 등 제품과 관련된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풀무원 특급간식박스'를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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