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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현장서 101세 노인 구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네팔 대지진 발생 8일 만에 101세 노인이 구출됐다.


dpa통신은 3일(현지시간) 네팔 내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네팔·일본 구조 팀이 킴탕 마을의 무너진 진흙집 잔해 아래에서 100세 이상으로 보이는 남성을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판추 갈레라는 이름이 이 노인은 현재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분증이 발견되지 않은 데다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태라 정확한 나이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AFP통신은 이 노인이 101세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dpa통신, AP통신 등 외신은 네팔 북동부 신두팔촉 지역의 산악 마을에서 남녀 3명이 구조된 사실도 전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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