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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愛도 싣는다…완성차, 가정의 달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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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愛도 싣는다…완성차, 가정의 달 마케팅 본격화 왼쪽부터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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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동차업계가 패밀리카를 잇달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3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를 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구역 일대에서 연다. 올해 페스티벌은 사전 신청 없이 참여를 원하는 모든 고객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게 했으며 모터스포츠 마니아 뿐만 아니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 등 레이싱 튜닝 차량이 도심을 질주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을 비롯해 ▲모터스포츠에 대해 설명해주는 'KSF 체험존'을 만들고 ▲고성능 레이싱 카에 직접 카레이서와 동승해 체험해 볼 수 있는 '택시 타임' 이벤트를 갖는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세계 최대 무선 모형자동차 제조업체 타미야의 '무선 모형자동차 아시안컵 예선전'을 갖고 ▲국내 온라인 레이싱 게임인 '얼티밋 레이스(Ultimate Race)' 온라인 게임 대회를 진행하는 한편 ▲국내 최정상 프로 카레이서들과 팬미팅을 갖는 등 풍성한 자동차 관련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족愛도 싣는다…완성차, 가정의 달 마케팅 본격화 작년에 시행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도심 레이스 현장 모습

아울러 ▲i20 WRC 랠리카, 콘셉트카 RM15, 7단 DCT 전시물 등 다양한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 및 기술 ▲신차 올 뉴 투싼, 쏠라티 ▲자동차의 역사와 진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형차도 전시하는 등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현장 경품 응모를 통해 1등에게는 유럽 모터스포츠 투어(1명), 2등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3명), 3등에게는 현대 WRC팀 재킷(10명) 등 총 1530여 명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른바 '삼둥이차'로 불리는 올뉴카니발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3월 30일 출시된 신형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의 1호차 주인공으로 배우 송일국씨를 선정한 바 있다. 송씨는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자녀(대한ㆍ민국ㆍ만세)와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국민 삼둥이 아빠'라는 호칭과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은 VIP 라운지 시트 적용 및 총 3열의 시트 배열로 퍼스트 클래스 급의 안락함과 탑승 편의성을 높였으며,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한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GM은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사랑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는 지난달 쉐보레 스파크와 캡티바에 한정됐던 혜택을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확대한 것이다.

가족愛도 싣는다…완성차, 가정의 달 마케팅 본격화 기아차가 '2015 카니발 7인승 리무진' 모델 1호차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일국 씨를 선정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송일국 씨가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GM의 차량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가족 여행비가 지원된다. 차종별로 보면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ㆍ크루즈ㆍ스파크에 120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벤처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 할인이 된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 및 캠핑 시즌을 맞아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품질 그늘막 텐트가 특별 선물로 주어진다. 이밖에 스파크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및 마이너스 할부프로그램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시행된다.


쌍용자동차도 차종별 구매에 따라 가족 캠핑비 지원, 블랙박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렉스턴 W와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사면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경우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 익스트림 출시 기념으로 차체와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가족愛도 싣는다…완성차, 가정의 달 마케팅 본격화 왼쪽부터 한국GM의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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