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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한식뷔페도 가격인상…계절밥상 1000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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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 오늘부터 런치 가격 1000원 인상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의 한식뷔페 ‘계절밥상’이 1일부터 런치메뉴 가격을 1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계절밥상의 평일 런치 가격은 기존 1만3900원에서 1000원 오른 1만4900원에 제공된다.

CJ푸드빌은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메뉴확대에 따른 서비스 확대 차원이라고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이 2013년 론칭해 현재까지 1년10개월여 동안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한 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며 "이번에 고기류 등 일부 디너메뉴가 런치메뉴에 포함돼 메뉴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한식뷔페는 웰빙 트랜드에 맞춰 패밀리레스토랑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식뷔페 중 이랜드의 자연별곡은 평일 런치 가격이 1만29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신세계푸드의 올반은 평일 런치 가격이 1만4900원이며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이번에 1000원 인상돼 올반과 같은 1만4900원이 됐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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