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카드업계가 할인과 캐시백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대규모 쇼핑을 준비하고 있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을 확인해보면 도움이 된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이달 6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B국민카드는 5월 한달 간 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사용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캐시백 또는 포인트리를 적립해주는 'KB국민 출석체크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하루에 일시불 또는 할부로 5만원 이상 사용한 일수가 30일 이상인 경우 200명에게 7만원 캐시백, 25~29일인 경우 500명에게 4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명품 셰프들과 함께하는 쿠킹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고 응모기간 내 신용·체크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시 홍석천 '마이타이', 최현석 '엘본 더 테이블', 미카엘 '젤렌'등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초대한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말까지 행사 기간 동안 음식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요식업종에서 사용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또한 주유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중복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해준다. 주유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며 최대 2만원, 10만원 이상이며 최대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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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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