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30일 201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4%이상의 가입자당월매출(ARPU) 성장을 목표로하겠다고 밝혔다.
KT는 "1분기 가입자당월매출(ARPU)이 직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면서 "올해 연간 4%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 "향후 광대역 LTE-A 시대에 데이터 사용이 늘고 높은 요금제 사용자도 함께 늘면서 요금제 유제율도 개선돼, 2분기 이후부터 무선 ARPU 향상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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