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홍규식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상무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7라인 phase2는 계획했던대로 시스템LSI에서 사용할 것"이라며 "건물은 올해 안에 완공되며 채우는 것과 램프업은 수요에 따라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나노 개발은 계획대로 잘 되고 있으며, 내년 연말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14나노 핀셋으로 성공적 양산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10나노에서 빠르게 양산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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