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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 로밍 정액제 T로밍 LTE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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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 로밍 정액제 T로밍 LTE패스 출시 SK텔레콤은 30일 전 세계 141개국에서 3일ㆍ5일ㆍ10일간 LTE와 3G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LTE 패스 3일ㆍ5일ㆍ10일'을 출시했다.3일 상품 이용금액은 4만9000원(부가세 별도)이며, 5일과 10일은 각각 6만9000원과 9만9000원(VAT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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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SK텔레콤이 전 세계 141개국에서 3일, 5일, 10일간 LTE와 3G 데이터 로밍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LTE Pass 3일/5일/10일’을 30일 출시했다.


‘T로밍 LTE Pass 3일/5일/10일’은 고객이 정해진 기간 동안 LTE와 3G 데이터를 용량 제한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요금제에 따라 3일/5일/10일간 데이터 700MB/1GB/1.5GB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차단 없이 2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3일/5일/10일 상품 각각 49,000원/69,000원/99,000원 (VAT별도)이다.


‘T로밍 LTE Pass’는 현재 LTE 로밍이 가능한 47개국 뿐만 아니라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가 적용되는 전세계 141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럽, 아시아 등 한 대륙 내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경우, ‘T로밍 LTE Pass’를 이용하면 LTE 로밍 제공 국가에서는 초고속 LTE데이터를, 그 외의 국가에서는 3G 데이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통신사 중 3G와 LTE 데이터 로밍을 추가 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것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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