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어나온 쌀로 별도의 과정 없이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 가능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바(GABA-Gamma Amino Butyric Acid)란 1952년 미국의 생화학자 유진 로버츠가 발견했으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사람의 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혈압상승억제, 스트레스완화, 기억학습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자연성분이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 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다.
가바가 풍부한 가바백미는 일반 백미와 같이 부드러운 식감과 씹을수록 더욱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공부에 지친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숙면과 휴식이 필요한 주부, 기억력 유지가 필요한 노인 등이 먹으면 더욱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는 환경친화적인 씻어나온 쌀로 별도의 과정 없이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오뚜기의 벼 가공기술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밥맛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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