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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원박람회' 시흥·수원·안성찍고 성남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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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원박람회' 시흥·수원·안성찍고 성남서 열린다 경기정원박람회 개최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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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2년마다 개최되는 경기도정원박람회가 2016년 성남에서 개최된다.


성남시는 2016년 10월 여수동 시청공원에서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도시공원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생활 속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2년에 한 번씩 도내 공원을 순회하며 열린다. 박람회를 유치한 성남시는 도와 함께 10억원을 들여 시청공원에 정원작품 전시장과 화초 문화체험장, 정원용품 판매장 등 12만여㎡ 규모 박람회장을 꾸밀 계획이다.


시는 녹색 가꾸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확산하고자 5월 2일 시청 너른못 일대 광장에서 '초록정원도시 성남 선포식'을 한다. '가까운 초록, 신나는 초록, 함께하는 초록'을 3대 비전으로 제시하고 9개 약속과제와 27개 실천사업을 공식 선언한다.

앞서 시흥시는 옥구공원(2010), 수원시는 청소년문화공원(2012)에서 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해 각각 28만명, 15만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안성시 맞춤공원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박람회는 세월호 참사로 취소돼 올해 10월 열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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