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가슴 등 특정 부분부터 전체에 이르기까지 인기 동물로 디자인
5월 한 달간 로스트밸리 라인 출시 기념 에코백 증정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제일모직의 빈폴키즈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로스트밸리의 인기 동물들의 그래픽을 활용한 ‘2015년 로스트밸리 라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일모직 콜라보레이션의 대표 사례로 회자되고 있는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가족과의 꽃구경,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착장의 대표주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진화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로스트밸리의 최고 인기 동물인 기린, 코끼리, 얼룩말, 사자 등의 동물들을 활용한 프린트를 재킷, 티셔츠, 원피스 등에 새겨 넣어 포인트를 줬다.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은 팔, 가슴 등 특정 부분에 동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상품부터 아이템 전체를 동물농장으로 디자인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남아용 상품은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한 홑겹 아우터 윈드브레이커는 물론, 라운드형 롤업티셔츠, 민소매,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반면 여아 상품은 두 가지 타입의 우븐 소재 셔츠형 원피스와 저지 원단의 광택있는
실켓 소재 원피스로 출시됐다. 셔츠형 원피스의 경우는 매년 성장 발육이 강한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셔츠처럼 레깅스, 핫팬츠 등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한편 빈폴키즈는 애니멀 프린트 로스트밸리 라인 출시를 기념해,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빈폴키즈 입점 백화점과 명동 빈폴 매장에서 로스트밸리 라인 상품을 1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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