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 건조 특보가 발효됐다. 동해안 일부는 건조 경보가 발령됐으며, 수도권에는 건주주의보가 내려졌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이 25도를 넘어섰다. 서울 24.5도, 청주 27.1도, 대전 26.4도까지 올랐다. 특히 대구와 강릉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최고 10도가량 웃돌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건조 특보가 내려졌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서 불이 나기 쉽다.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