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페스티벌, 전시·공연·호텔 통합할인쿠폰 발행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열리는 ‘C-페스티벌 2015’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통합쿠폰이 발행된다.

C-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1~14일 관광주간을 맞아 ‘C-페스티벌 2015’ 통합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이 쿠폰은 C-페스티벌을 기획한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CMC)의 연계 프로모션으로,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페스티벌을 방문한 가족, 연인 방문객 및 해외관광객도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에서 쿠폰을 사용해 전시프로그램 뿐 아니라 SM TOWN의 홀로그램 공연, 호텔 숙박권 및 F&B(파르나스, 오크우드), 쇼핑(현대백화점, 롯데면세점, 코엑스몰), 레스토랑(오리옥스, Lu:),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CALT 리무진, GKL(그랜드 코리아 레저) 세븐럭 카지노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한국방문위원회 그랜드코리아세일과 한국관광공사 관광주간 온라인 사이트에서 실물 쿠폰 출력 가능하며 모바일 쿠폰 소지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문위원회 http://www.koreagrandsale.co.kr / 관광주간 http://spring.visitkore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페스티벌 2015‘는 삼성동 무역센터를 아시아의 문화 명소 및 마이스(MICE)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시키기 위한 문화·예술·기술을 아우르는 창조 문화축제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