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로템이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다.
27일 오전 9시3분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1.27%(700원) 하락한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1분기 129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철도ㆍ플랜트 부진이 1분기까지 이어졌고, 환관련 손실이 170억원 가량 발생해 영업외수지도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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