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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한 달간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 400원 추가하면 컬리 후라이로 사이드 메뉴 업그레이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맞아 5월1일부터 한 달간 특별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세트 메뉴 구매 시 4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컬리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으며, 단품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컬리 후라이 단품 미디엄 사이즈는 1,900원, 라지 사이즈는 22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맥도날드가 지난 2014년 새해를 맞아 처음 선보인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를 사용해 바삭한 맛이 특징이며 독특한 회오리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출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맥도날드의 글로벌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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