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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3 동점을 이룬 연장 12회말 1사 2,3루에서 두산 대타 유민상이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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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4.26 18:16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3 동점을 이룬 연장 12회말 1사 2,3루에서 두산 대타 유민상이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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