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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봄'을 채우자...화사한 봄 '시계 선택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블루 vs로즈골드 남·녀 시계 추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시계는 얇은 소재의 의상이나 손목이 드러나는 상의와 매치해 간편하게 패션 지수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화사한 컬러의 메탈 시계는 패션에 봄 기운을 불어 넣어 인기가 높다. 이에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컬러별 남녀 봄 시계를 소개한다.


◆청량함에 멋을 더한 '블루 다이얼'=청량한 블루 다이얼의 시계는 남성들의 품격을 살리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줘 실속있는 제품이다. 실버 컬러 메탈 스트랩이 경쾌한 Gc워치의 'SportRacer Collection'은 세련미부터 클래식한 멋까지 겸비한 멀티 아이템이다. 볼드한 라인의 디자인이 남성적인 면모까지 보여줘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멋스럽게 소화한다.

겨울에 블랙, 브라운 등의 톤 다운된 컬러 시계를 애용했던 남성들이라도 봄이 되면 화사한 컬러의 시계를 찾기 마련이다. 남들과 차별화된 시계를 선택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블루 다이얼과 로즈골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시계가 제격이다. 시계 스트랩에 로즈골드 라인이 가미된 시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진중한 이미지 형성을 돕는다.


◆'로즈골드 시계'로 봄 기운 전하세요=페미닌 룩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찾고 있는 여성들에겐 로드골드 시계를 추천한다. 트렌디한 로즈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Gc워치의 미니 시크(Mini Chic)는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화이트 계열의 쉬폰 원피스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의상과 함께 착용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실버와 로즈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시계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오피스 룩에 매치했을 때 이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톤 다운된 깔끔한 놈코어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코디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 완성 가능하다. 이때 얇은 라인의 팔목 액세서리를 함께 활용,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표현할 수 있다.


Gc워치 관계자는 "봄이 되면 쇼핑 리스트에 반드시 등장하는 시계는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준다"며 "특히 다양한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 남성들의 경우 블루 컬러 시계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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